[장식신문] 인목, 내외장재 토털 솔루션 브랜드 ‘IDP’ 론칭
‘Inmok Digital Products’ 특수 코어 소재와 첨단 디지털 프린팅 기술의 융합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
(주)인목이 25년간 쌓아온 무늬목 분야의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IDP(Inmok Digital Products) 브랜드는 공간의 가치를 한층 끌어올리는 마감재 토털 솔루션을 제시하며, 혁신적인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인목은 그간 아날로그 표면재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업계를 선도해왔다. 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 친환경성과 디지털 디자인, 불연성, 내수성, 경제성을 두루 갖춘 혁신적인 건축자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인목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내장재 및 외장재용 건축 자재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제품 개발에 힘써왔으며, 그 결실로 IDP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

IDP는 Inmok Digital Products의 약칭으로, 특수 코어 소재와 첨단 디지털 프린팅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구체적으로는 스톤파이버보드(Stone Fiber Board)와 복합무기질보드(Composite Inorganic Board) 같은 특수 코어 소재 위에 1200dpi의 초고해상도 미메틱(Mimmetic) 디지털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의미한다.
IDP 제품군은 내장재와 외장재로 나뉘며, 내장재로는 MSB, MCB, MFB, MWB가, 외장재로는 MOB가 있다. 각 제품명 앞에 붙은 ‘M’은 인목의 수출용 영어 브랜드인 Man&Wood의 이니셜로, 이는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둔 전략적 선택이다.
이들 제품은 공통적으로 미메틱 디지털프린팅 기술이 표면재에 적용되었으며, 코어(素板) 소재로는 스톤파이버보드(SB), 무기질복합보드(CB), 파인스트랜드보드(FB), 고밀도 MDF(WB), 특수고밀도적층판재(OB) 등 다양한 소재가 사용된다. 이러한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을 통해 인목은 국내 건축자재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동시에,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인목의 이번 IDP 브랜드 론칭은 단순히 제품 출시를 넘어 건축자재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기업의 비전과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인목이 IDP를 통해 어떤 혁신적인 설루션을 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IDP(Inmok Digital Products) 제품 구성
인목의 IDP 제품군은 각각의 특성에 맞는 혁신적인 기술과 소재의 조합으로 다양한 건축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불연성, 방염성, 내수성, 방수성 등 건축자재에 요구되는 핵심 성능을 두루 갖추고 있어 안전하고 효율적인 건축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미메틱디지털프린팅 기술의 적용으로 심미적 가치 또한 높여 기능성과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실현했다. 각 제품의 특성과 용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MSB : 준불연 내수 스톤보드
스톤파이버보드(Stone Fiber Board) 위에 미메틱디지털프린팅 LPL을 융·접착시킨 제품으로 타일 대체재부터 욕실장, 주방 미드웨이, 큐비클은 물론 수영장, 학교, 다양한 공공·상업시설의 내·외장재로 폭넓게 활용된다.

▶ MCB : 준불연 내수 복합무기질보드
최신 기술의 결정체인 MCB는 특수 복합무기질보드(Composite Inorganic Board)에 미메틱디지털프린팅 LPL을 융접착한 불연 내수제품이다. 월 패널, 욕실장, 주방 미드웨이부터 차수벽, 큐비클, 바닥재에 이르기까지 공공·상업시설 내장재로서 다채로운 쓰임새를 자랑한다.

▶ MFB : (방염)내수 우드보드
MFB 역시 최근에 개발된 제품으로 파인스트랜드보드(Fine Strand Board)라는 목질판상재 위에 미메틱디지털프린팅 LPL을 융·접착시킨 제품이다. 내수성을 지니고 있어 월 패널, 가구, 목창호, 인테리어 내장재, 욕실장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 MWB : (방염) 우드보드
고밀도 MDF 위에 미메틱디지털프린팅 LPL을 융·접착시킨 제품으로 월 패널, 가구, 목창호, 인테리어 내장재 등에 사용된다. 고객 요청 시 방염 처리를 거쳐 소방기술원의 인증을 받은 후 방염필름을 부착해 출고된다.

▶ MOB : 준불연방수 외장보드
무기질 소재, 유리섬유, 열경화성수지로 제작된 고밀도 무기섬유적층판재에 미메틱 디지털프린팅 표면재를 융합시킨 제품이다. 외부 충격에 강하며 화재 발생 시에도 소재 자체가 타지 않는 자기소화 성능을 갖춘 준불연 방수 외장재로 관공서, 학교, 공장은 물론 다양한 공공·상업·주거용 건물의 외벽에 폭넓게 사용된다.

‘코리아빌드위크 2025’ 참가해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
인목은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인목은 아날로그 감성의 무늬목 제품과 디지털 디자인의 IDP 제품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feel by touch’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전시 기간 인목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은 다양한 무늬목 제품은 물론, IDP 마감재로 시공된 욕실, 주방, 아트월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었다. 또한, 전시된 샘플과 판재들을 직접 체험하며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인목의 석유철 팀장은 “자사는 소비자들의 요구와 시장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하여 혁신적인 신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면서 “고객이 원하는 마감재를 신속하게 개발하여 시장의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목의 IDP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면서도 경쟁 제품 대비 우수한 가성비를 자랑한다”면서 “특히 안정성과 친환경성까지 갖춘 첨단 디지털 건축자재로 관련 시장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석유철 팀장은 또한 “앞으로 대리점 개설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혀, 인목의 적극적인 시장 확대 전략을 시사했다. 이는 인목이 IDP 제품군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코리아빌드위크 참가는 인목에게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대중에게 직접 선보이고, 시장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작용했다. 특히 ‘feel by touch’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인목 제품의 우수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
출처:장식신문 2025년 02월호 제5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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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신문] 인목, 내외장재 토털 솔루션 브랜드 ‘IDP’ 론칭
‘Inmok Digital Products’ 특수 코어 소재와 첨단 디지털 프린팅 기술의 융합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
(주)인목이 25년간 쌓아온 무늬목 분야의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IDP(Inmok Digital Products) 브랜드는 공간의 가치를 한층 끌어올리는 마감재 토털 솔루션을 제시하며, 혁신적인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인목은 그간 아날로그 표면재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업계를 선도해왔다. 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 친환경성과 디지털 디자인, 불연성, 내수성, 경제성을 두루 갖춘 혁신적인 건축자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인목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내장재 및 외장재용 건축 자재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제품 개발에 힘써왔으며, 그 결실로 IDP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
IDP는 Inmok Digital Products의 약칭으로, 특수 코어 소재와 첨단 디지털 프린팅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구체적으로는 스톤파이버보드(Stone Fiber Board)와 복합무기질보드(Composite Inorganic Board) 같은 특수 코어 소재 위에 1200dpi의 초고해상도 미메틱(Mimmetic) 디지털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의미한다.
IDP 제품군은 내장재와 외장재로 나뉘며, 내장재로는 MSB, MCB, MFB, MWB가, 외장재로는 MOB가 있다. 각 제품명 앞에 붙은 ‘M’은 인목의 수출용 영어 브랜드인 Man&Wood의 이니셜로, 이는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둔 전략적 선택이다.
이들 제품은 공통적으로 미메틱 디지털프린팅 기술이 표면재에 적용되었으며, 코어(素板) 소재로는 스톤파이버보드(SB), 무기질복합보드(CB), 파인스트랜드보드(FB), 고밀도 MDF(WB), 특수고밀도적층판재(OB) 등 다양한 소재가 사용된다. 이러한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을 통해 인목은 국내 건축자재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동시에,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인목의 이번 IDP 브랜드 론칭은 단순히 제품 출시를 넘어 건축자재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기업의 비전과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인목이 IDP를 통해 어떤 혁신적인 설루션을 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IDP(Inmok Digital Products) 제품 구성
인목의 IDP 제품군은 각각의 특성에 맞는 혁신적인 기술과 소재의 조합으로 다양한 건축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불연성, 방염성, 내수성, 방수성 등 건축자재에 요구되는 핵심 성능을 두루 갖추고 있어 안전하고 효율적인 건축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미메틱디지털프린팅 기술의 적용으로 심미적 가치 또한 높여 기능성과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실현했다. 각 제품의 특성과 용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MSB : 준불연 내수 스톤보드
스톤파이버보드(Stone Fiber Board) 위에 미메틱디지털프린팅 LPL을 융·접착시킨 제품으로 타일 대체재부터 욕실장, 주방 미드웨이, 큐비클은 물론 수영장, 학교, 다양한 공공·상업시설의 내·외장재로 폭넓게 활용된다.
▶ MCB : 준불연 내수 복합무기질보드
최신 기술의 결정체인 MCB는 특수 복합무기질보드(Composite Inorganic Board)에 미메틱디지털프린팅 LPL을 융접착한 불연 내수제품이다. 월 패널, 욕실장, 주방 미드웨이부터 차수벽, 큐비클, 바닥재에 이르기까지 공공·상업시설 내장재로서 다채로운 쓰임새를 자랑한다.
▶ MFB : (방염)내수 우드보드
MFB 역시 최근에 개발된 제품으로 파인스트랜드보드(Fine Strand Board)라는 목질판상재 위에 미메틱디지털프린팅 LPL을 융·접착시킨 제품이다. 내수성을 지니고 있어 월 패널, 가구, 목창호, 인테리어 내장재, 욕실장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 MWB : (방염) 우드보드
고밀도 MDF 위에 미메틱디지털프린팅 LPL을 융·접착시킨 제품으로 월 패널, 가구, 목창호, 인테리어 내장재 등에 사용된다. 고객 요청 시 방염 처리를 거쳐 소방기술원의 인증을 받은 후 방염필름을 부착해 출고된다.
▶ MOB : 준불연방수 외장보드
무기질 소재, 유리섬유, 열경화성수지로 제작된 고밀도 무기섬유적층판재에 미메틱 디지털프린팅 표면재를 융합시킨 제품이다. 외부 충격에 강하며 화재 발생 시에도 소재 자체가 타지 않는 자기소화 성능을 갖춘 준불연 방수 외장재로 관공서, 학교, 공장은 물론 다양한 공공·상업·주거용 건물의 외벽에 폭넓게 사용된다.
‘코리아빌드위크 2025’ 참가해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
인목은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인목은 아날로그 감성의 무늬목 제품과 디지털 디자인의 IDP 제품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feel by touch’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전시 기간 인목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은 다양한 무늬목 제품은 물론, IDP 마감재로 시공된 욕실, 주방, 아트월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었다. 또한, 전시된 샘플과 판재들을 직접 체험하며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인목의 석유철 팀장은 “자사는 소비자들의 요구와 시장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하여 혁신적인 신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면서 “고객이 원하는 마감재를 신속하게 개발하여 시장의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목의 IDP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면서도 경쟁 제품 대비 우수한 가성비를 자랑한다”면서 “특히 안정성과 친환경성까지 갖춘 첨단 디지털 건축자재로 관련 시장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석유철 팀장은 또한 “앞으로 대리점 개설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혀, 인목의 적극적인 시장 확대 전략을 시사했다. 이는 인목이 IDP 제품군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코리아빌드위크 참가는 인목에게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대중에게 직접 선보이고, 시장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작용했다. 특히 ‘feel by touch’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인목 제품의 우수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
출처:장식신문 2025년 02월호 제5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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