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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신문] 인목, 혁신적인 복합 무기질 보드 ‘MCB’ 출시

관리자
2025-02-24
조회수 21

[장식신문] 인목, 혁신적인 복합 무기질 보드 ‘MCB’ 출시


준불연·내수 성능을 갖춘 디지털 디자인 복합 무기질 판재, 다양한 공간에 적용 가능



(주)인목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러일으킬 새로운 제품 ‘MCB’를 출시했다. 무늬목 전문기업에서 건축자재 전문회사로 도약하고 있는 인목의 이번 신제품은 준불연 및 내수 성능을 갖춘 디지털디자인 복합 무기질 판재다. MCB는 미메틱(Mimmetic) 디지털 프린팅 모양지를 수지에 함침시켜 LPL로 만든 후 이를 복합 무기질 보드에 고압 고열로 융·접착한 제품이다. 



코어재로 마그네슘, 규소 등 천연무기질 소재를 사용하고 목섬유를 혼합하여 소재 간 화학반응을 통해 경화시킨 친환경 제품이다. 제작 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한 포르말린 성분의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이 전무한 ENF(Extremely No Formaldehyde) 등급으로 국내 최고 수준인 Super E0 등급보다 월등히 뛰어나다.

MCB의 밀도는 1300~1400㎏/㎥로, 구성 입자가 매우 작고 밀착되어 있어 가공성이 뛰어나다. 일반 초경톱이나 루터 가공 시 에지 파손이 없으며, 타카나 나사못 체결도 용이해 현장에서 일반 목재 가공 방식으로 쉽게 작업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테리어용 월 패널, 아트월, 부엌 가구 미드웨이, 욕실장, 차수벽, 화장실 큐비클 등 준불연 내수 소재가 필요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인목 석유철 팀장은 “MCB는 MDF와 같은 목질 판상재의 최대 약점인 불연성과 내수성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대안 자재”라며 “1200dpi의 초고해상도 미메틱 디지털 프린팅이 적용되어 3D 효과, 실사감, 색상에서 차별성이 크며, 가격 경쟁력도 월등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인목에서는 6㎜와 8㎜ 두께의 MCB를 4'×8' 규격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4'×9' 규격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MCB 출시로 인목은 건축자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목은 1982년 설립 이래 40년 동안 친환경 철학을 바탕으로 건식무늬목만을 고집해왔다. 천연무늬목, 염색무늬목, 훈증무늬목, 적층무늬목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건축자재를 선보이고 있다. 인목은 최근 ‘미메틱’ 브랜드로 전국 지역별 대리점을 모집하는 등 사업 확장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2024년 현대건설기술엑스포와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가하여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MCB 출시를 통해 인목은 건축자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친환경적이면서도 혁신적인 제품으로 건축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인목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032-819-2440


출처:장식신문 2025년 02월호 제5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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